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는 5일 중국화북전력대학교와 교류 협정식 가졌다.
　이번 협정체결은 위덕대 학생들의 중국현지유학프로그램 및 학술상호 교류를 활성화를 주목적으로 이루어진 협정으로 기존의 북경청화대학, 북경제2외국어대학, 중앙민족대학등 교류대학과 더불어 더욱 활발한 학술교류를 진행함으로써 지방대학의 한계를 극복키위해 이뤄졌다.
　특히 위덕대학교 중국어학부는 2009년 3월 지도교수와 학생 8명을 파견하여 7+1중국현지유학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학기 단위로 중국현지유학을 원하는 학생을 파견해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