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걸 농협 구미시지부장
황보 걸(皇甫 傑) 신임 농협 구미시지부장(53·사진)은 2일 취임 인사 및 새해 인사를 통해 지난 한해 우리 농촌은 전례 없이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어려운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농업인의 저력을 보았다며 이 모든 것이 우리 시민 모두가 농촌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이라 했다.
또, “쌀과 한우는 농협이 책임지고 공급해 시민들의 식탁을 안전하게 보호해 갈 것이”라 했다.
황보 지부장은 영천 출신으로 경북고등학교,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 대구경북유통 본부장 서 김천지점 지점장, 구미중앙지점 지점장, 군위군 지부장을 역임 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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