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13일 황성동 소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방문해 지적장애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버스 이용법, 보행방법 등 장애인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길 건너기 방법을 노래를 통해 배우고 장애우가 직접 `우리의 약속’을 낭독해 학생들이 교육에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 교사 및 운전기사들에게 등하교시 학생들에게 안전띠 착용을 확인하고 교통질서를 앞장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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