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대표 김치형)는 공시를 통해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울릉미네랄(대표 설동환)의 자회사인 (주)울릉심층수를 합병하고 계열회사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울릉미네랄은 지난해 6월 SK가스가 인수한 회사로 최근에는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울릉미네랄 제2공장 기공식을 갖고 소금, 혼합음료 등 물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방침이다.
아울러 그간 울릉미네랄에서는 취수를, 울릉심층수에서는 판매를 맡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울릉심층수의 합병 후 해산으로 SK 계열회사 수는 기존 260개에서 259개로 줄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