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지사 경주시설사업소와 계림봉사회(회장 이종수)가 14일 경주시청과 공동으로 경주지역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5명을 선정, 한세대 300장 총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계림봉사단 27명이 각 가정집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고, 차량이 진입이 어려운 곳은 손수레를 이용해 배달했다.
이종수 계림봉사회장은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구/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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