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재향군인회(회장 이용진)가 15일 향군회관 대회의실에서 향군회원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향군 발전에 이바지한 손용관 북면회장이 박세직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을, 김종태서면사무장이 이재권 경북도회장표창을 각각 받았으며 울릉종고 1년 임누리학생이 경북도회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을 받았다. 특히 이날 경상북도 재향군인회(회장 이재권)에서 울릉군회에 보내온 발전기금 300만원을 울릉군 교육발전위원회에 전액 기탁키로 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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