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5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한 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 신년교례회에서 안필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부터 노인들의 소득, 건강, 권익신장에 공적이 있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김 도지사는 전국 최초의 노인복지과 신설과 노인복지예산 4배 이상 증액, 기초노령연금 및 장기요양보험제도의 도입, 일자리 제공, 은퇴노인복지촌 조성 등의 분야에서 큰 업적을 보여 이날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 상은 2008년에 처음 제정된 상으로 지난해 노무현 전대통령이 수상한데 이어 두번째로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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