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8일 올해 개인택시 신규 면허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인택시 면허 대수는 20대이며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시청 민원실에 접수하면 된다.
개인택시 신규 면허는 관련 사업법상 결격사유가 없는자 중에서 분야별 무사고 운전경력이 많은 순으로 선정한다.
대상자는 오는 4월 말께 시청 게시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지난해는 66명이 신청해 3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법인택시의 경우 경력 14년 3월, 사업용 25년 6월, 시내버스 19년 9월, 국가유공자는 13년 3월의 무사고 경력자들이 개인택시면허를 받았다.
포항에는 1898대의 개인택시가 운행 중이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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