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10분께 칠곡군 기산면 평복리 우모(58)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화재로 인해 닭 2만1000마리와 양계장 2동 616㎡가 불에 타 약 2억여 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에서 발화된 점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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