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빙벽 마니아들이 청송 얼음골에서 맹연습을 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09 코오롱스포츠배 전국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가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 빙벽장에서 31일부터 이틀간 열리기 때문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썰매타기, 팽이치기, 통나무 자르기 등의 부대 행사도 열리게 된다. 얼음골 빙벽장은 청송군이 1999년 높이 62m의 탕건봉에 인공폭포를 설치해 얼린 것으로 겨울철이면 전국의 빙벽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최신기사 대구지역문제 주민 스스로 찾고 해결 방안 세운다 대구지역문제 주민 스스로 찾고 해결 방안 세운다 TK, 대중교통 생활권 ‘하나로’ TK, 대중교통 생활권 ‘하나로’ 거대 원시인 ‘이만옹’과 가족사랑 캠페인 거대 원시인 ‘이만옹’과 가족사랑 캠페인 포항크루즈, 노후선박 교체… ‘최고급 레저보트’ 출항한다 포항크루즈, 노후선박 교체… ‘최고급 레저보트’ 출항한다 “채상병 특검법, 제도 취지 안맞아… 공수처 수사 지켜봐야” “채상병 특검법, 제도 취지 안맞아… 공수처 수사 지켜봐야” 민원인 욕설·폭언 땐 바로 전화 “뚝” 민원인 욕설·폭언 땐 바로 전화 “뚝” 안동서 온 가족 신나게 ‘K-PLAY’ 즐기자 안동서 온 가족 신나게 ‘K-PLAY’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