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축제를 기획·운영할 재단법인 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지난달 30일 공식 출범했다.
조직위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당연직 이사장으로 하고 이사 12명, 감사 2명, 공채를 통해 채용한 사무국장 1명 및 팀장 3명, 파견 공무원 2명 등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이날 경주실내체육관에 사무실을 열었다.
시는 지역에서 열리는 문화관광축제를 다양하고 테마가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만들기 위해 조직위를 설립했으며 조직위는 그동안 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신라문화제, 한국의 술과 떡잔치, 안압지 상설공연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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