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양북·감포 30명 대상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원전 인근 지역 3개 읍·면(양남, 양북, 감포) 주민을 대상으로 신월성원자력 지역주민 용접 교육생을 모집한다.
월성원자력은 숙련된 용접사 양성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3 차례(2차 6월 3차, 9월)에 걸쳐 총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1차 교육 대상자 10명의 선발을 위해 2일~6일(오후 6시까지)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대상자 확정한다.
응모 자격은 지원일 현재 경주시 3개 읍면(양남, 양북, 감포)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자 또는 2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는 자에 한하고, 학력 제한은 없으며 응시 연령은 만 20세(88.12.31) 이상 40세(69.1.1) 이하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3월부터 2개월간 경주 신라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후 자격 취득자는 신월성원자력 주설비공사 시공계약자인 대우, 삼성, GS의 협력업체와 개별 계약 후 채용한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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