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10시20분께 청송군 부남면 구천리 68번 지방도에서 승용차(운전자 최모씨·43)가 도로변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를 포함해 탑승자 3명이 숨지고 김모(45) 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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