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 3일 경북동부지도원에서 포스코건설 등 7개 업체에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포스코건설 등 7개 업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김동섭)은 3일 지도원 2층 교육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한 그린산업(주) 등 7개사에 무재해 인증서와 무재해 달성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근 경북동부지역에서 추락, 협착, 전도 등 안전부주의로 인한 사망재해가  잇따르고 있는 반면 노ㆍ사가 한마음으로 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인 그린산업(주)(1120일) 무재해 4배, 현대건설(주) 감포관광단지 기반공사(20만시간) 1배, (주)포스코건설(65만시간) 3배, (주)중앙(380일) 1배, (주)EG포텍(680일) 2배, (주)대우건설(70만시간) 1배, 현대건설(주)경주시국도우회도로(45만시간) 2배 무재해를 달성을 이뤘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