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서현수 대구국세청장…세정 지원 약속
대구지방국세청 서현수 청장이 5일 포항상의를 방문해 지역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동수 포항세무서장, 지방청 분야별 담당과장, 지역상공인 등 50여명이 참석,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지역 상공인들은 경영애로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부가가치세 환급 업무처리절차 간소화·영세율 첨부서류 제출의무 완화, 체납처분 완화·전자신고 세액공제 등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서 청장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를 시행하는 기업 등에 대해 우선적인 지원책을 시행할 방침”이라며 “국세청의 세정지원은 연중 계속된다. 애로사항이나 지원이 필요하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말고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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