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사진 좌>와 손예진<사진 우>이 24부작 범죄 수사 드라마에 동반 출연한다.
21일 ㈜옐로우필름에 따르면 설경구와 손예진은 내년 방영을 목표로 기획중인 사전 제작 시즌 드라마 `에이전트 제로’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설경구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에이전트 제로’에는 영화 `실미도’와 `공공의 적’, `한반도’의 김희재 작가를 중심으로 황조윤, 전철홍 작가 등이 참여한다.
옐로우필름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시즌당 60분물 24부작 형태로 사전 제작할 계획”이라며 “제작진 구성과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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