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과 KT영덕지사(지사장 허동인)가 18일 오후 마을공용인터넷설치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마을공용인터넷설치사업은 영덕군이 1억원의 예산으로 204개리 마을중 희망마을 70곳을 신청받아 신규 PC와 TV겸용 모니터를 제공하고 KT영덕지사는 초고속 인터넷을 공급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IT교육도 실시한다.
군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기하고 군민의 정보화욕구 충족은 물론 정보소외계층에게 정보이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군민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인터넷을 통한 군정홍보 및 전자상거래로 주민소득증대에도 적극 활용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병목 군수는 전국 430만 KT이메일 요금고지서로 영덕대게축제를 홍보해 준 허동인 영덕지사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아직 일부 불통지역으로 남아있는 휴대폰 음영지역을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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