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 시민`호응’
체납 대폭 감소 기대
문경시가 지난해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지방세를 납부가 시민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한 민원인은 1753명에 총 3억1200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사용 가능한 카드의 종류는 삼성, 현대, 신한 3개 카드로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시청민원실, 세무과, 점촌3동을 방문해 납부할 수 있고 카드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인터넷납부도 가능하다.
시는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로 일시 납부가 어려웠던 고액 체납자들도 카드로 분할납부가 가능하며 중가산금 발생 감소와 일시적 현금부족으로 인한 체납발생도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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