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농협(조합장 김용해)이 26일 오전 10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수출농업 개척과 조합원들의 안정된 소득증대인 사업·경영, 농민실익지원 등 전 사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외서농협은 조합원 1186명에 총자산 486억으로 지난해 농협운영 실적으로는 결산잉여금배당 2억3700만원(18%)과 경제사업성장률 125억(19%), 수출도 25억원 상당을 올렸다.
이와 관련 농산물유통개혁 대상을 수상했으며, 원예수출전문단지평가 최우수단지 지정(농림식품부), 공선출하회(농협농산물유통조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외서농협은 농협유통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면서 수출에 있어서는 미국과 대만을 상대로 배를 수출해 2005년 100만불, 2007년 200만불로 수출탑수상을 하는 등 올해 300만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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