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작 매주 수출 예정… 올해 100톤 목표
성주에서 생산되는 참외가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성주군은 1일 선남수출단지와 성주참외수출영농조합법인이 참외 1750㎏을 일본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선남수출단지와 성주참외수출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매주 일본으로 참외를 수출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일본으로 89.35t, 말레이시아로 1.35t을 수출했으며 올해 모두100t을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성주참외만을 선별해 지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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