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공회의소는 제20대 회장에 한국메탈 대표이사인 이정우(63·사진) 현 회장이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장은 전날 오후 열린 상공의원 임시총회에서 조덕수(62) 의원과 경선을 벌인 끝에 새 회장에 당선됐다.
임시총회에는 전체 의원 74명 중 72명이 참석했으며 이 회장은 이 가운데 과반수인 38표를 얻었다.
이 회장은 작년 3월 황대원(61) 전 회장이 임기 도중 사퇴함에 따라 잔여 임기인 1년 간 회장직을 수행했으며 새 임기는 다음달 5일부터 3년 간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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