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총장 최양식) 볼링부는 최근 남녀 선수 각 5명씩을 선발하는 제47회 경북도도민체전 선발전에서 이송이 선수가 여자부 1위, 송창현 선수가 남자부 2위로 선발되는 등 총 남자부 2명, 여자부 2명이 경주시 대표선수로 선발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번에 발탁된 선수들은 올해 경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47회 경상북도 도민체전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해 남자일반부 및 여자일반부의 경주 대표선수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주대학교 볼링부는 2008년 제22회 협회장배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룩함은 물론 전국대회에서 우승 6회, 준우승 7회의 전국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경주시 대표 볼링부로 활약하고있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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