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일 오후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광역경제권 핵심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T/F팀을 구성, 본격 추진에 나선다.
T/F팀은 총 13명으로 북부역사문화권(유교) 분과위원으로 노대환 동양대 교수, 장영진 대구대 객원교수, 이동수 대경연 북부권연구팀장, 도 문화재과 심만용 유교문화개발담당 등 4명으로 구성된다.
주요핵심사업과 관련, 도는 국립세계유교문화공원조성, 영남선비의 길 조성, 전문민속마을 관광브렌드화,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 2차 유교문화자원정비,복원사업을 시행한다.
남부역사문화권(신라·가야) 분과위원은 박종구 동국대 교수, 조광익 대구가톨릭대 객원교수, 송재일 대경연 관광연구팀장, 이동열 도 문화재과 문화재정책담당 등 4명이다.
주요핵심사업은 신라 왕경 문화유적 정비·복원, 신화랑·풍류 체험관광벨트 조성, 신라체험 사절유택 조성, 신라 호국유적 트윈벨트 조성, 대가야 고대촌 조성, 가야국역사루트 재현과 연계자원 개발 등이다.
/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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