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5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 `경제살리기 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의회는 이날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특위 구성에 합의했다.  특위는 오는 24일 개회되는 제232회 임시회 때 7명의 의원을 선정, 구성한다.
　이 특위는 내년 6월30일까지 운영된다.
　의회 경제지원 특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경북지역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업무를 지원한다.
　도의회는 이밖에 도청이전 사업을 돕기위한 `도청이전 지원특위’도 구성하기로 했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