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울릉군 생활체육협의회장에 황중구(56·사진) 전 울릉군 새마을 지회장이 취임했다.
울릉군 생활체육 협의회는 지난 7일 향군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종한 전 회장 후임에 황중구씨를 선출했다.
신임 황 회장은 `Sports 7330(일주일에 3번! 하루30운동)운동을 확산해 주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선용를 이용해 체육의 생활화를 통한 `삶의 질’향상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 부인 편명신(50)씨와 1남을 두고 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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