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일자리참여 모범노인 등에 대한 유공자표창,사례발표, 선언문 낭독, 참여자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회년 대한노인회성주군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인일자리창출은 최선의 노인복지이며 더 많은 노인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232명으로 사업주체는 푸른성주가꿈이사업, 1-3세대 강사파견사업, 노-노교육강사파견사업은 성주군이며, 노-노케어, 도서관관리지원사업, 문화재관리지원사업, 아동안전지킴이사업 등은 대한노인회성주군지회이다.
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새로운 노인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일자리 참여 노인의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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