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농업기술센터는 청송사과나무의 역사적 보존가치를 높이기 위해 40년생 후지사과나무 6그루를 최근 농업기술센터와 사과축제장에 이식했다.
이번에 이식한 후지사과나무는 1960년대 현서면 천전리의 한 과수농가에서 재배하던 것으로 청송에서는 가장 오래된 사과나무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 고목에 다양한 품종을 접목시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과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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