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주최하고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가 주관하는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이 지난 4일 경운대학교에서 민병조 구미부시장, 김향자 총장을 비롯한 새마을 관계내빈과 입학생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8기 입학식을 가졌다.
구미시새마을지도자 대학은 21세기 새로운 시대 요구에 부응하고 선진사회를 선도할 국민운동으로 도약을 위한 선진교육으로 선진사회에 걸 맞는 지식함양과 의식개혁을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 창출에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새마을운동의 중흥지인 구미시는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전 현직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운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03년 이후 그동안 7기에 걸쳐 401명이 수료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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