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13일까지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군내 소재하는 종가집 현황을 일제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종가의 명칭과 시조, 입향조, 불천위 봉사인물 등 종가연혁을 비롯한 종손현황, 종가 거주자, 종가의 건물형태 및 연대, 제사 의례 등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올해를 종가 문화 르네상스의 원년으로 삼아 군내에 소재하는 종가를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고 명품화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고택체험관광을 통한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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