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 남자하키팀이 성주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성주군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성주국제하키장에서 일본 국가대표 남자하키팀 22명이 전지훈련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하키팀은 성주의 가야산 관광호텔에 캠프를 차리고, 전지훈련 기간에 조선대, 성주군청 하키팀과 친선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군은 훈련기간에 수송차량과 통역을 배치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체육기반 시설을 확충해 전국 단위나 도 단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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