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사랑의 묘약’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19일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인다. 지난 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브런치 오페라 중 가장 인기를 끌어 앙코르를 받은 작품.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으로 잘못 알고 마신 청년 네모리노가 그가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와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것으로 네모리노 역에 김승택, 아디나 역에 조은주가 출연한다. 문의053-666-6153
▲2009 젊은 안무가 창작 페스티벌
대구시립무용단 `2009 젊은 안무가 창작 페스티벌’이 19~27일 오후 8시 씨어터 우전에서 열린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무가들과 대구시립무용단 단원들의 안무 작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젊은 안무가들의 창작적 열의와 실험정신이 담긴 개성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문의 053-606-6318
▲현대발레 `안나 카레니나’
현대발레 `안나 카레니나’가 22일 오후 5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러시아 드라마틱 발레의 거장 보리스 에이프만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톨스토이의 명작 `안나 카레니나’ 내한 공연.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배경으로 안나 카레니나와 브론스키의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운명을 형상화한 숨 막히는 춤이 원작 소설의 언어를 넘어서는 감동을 전한다. 문의053-666-6000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