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일자리 나누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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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일자리 나누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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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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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200명 채용
 
 신용보증기금이 총 200명의 인턴을 채용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크게 증가하고 있는 보증수요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총 200명의 인턴을 채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달 1차로 채용한 170명은 이달 초부터 각 영업점에 배치돼 보증심사 관련 자료수집 및 보증 기한연장, 재산조사 등의 영업점 지원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이 업무는 기존 신입직원들이 수행하던 업무로 부족한 신규인력 대체효과와 함께 인턴제도 본래의 취지에도 부합하는 운용이라고 신보 측은 설명했다.
 한편 신보는 인턴직원의 조속한 업무 습득을 위해 사이버 직무연수를 필수적으로 이수토록 하고 팀장을 멘토로 선정해 수시로 연수를 실시하는 등 인턴제도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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