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최근 정계월 문경교육장을 비롯, 관내 초·중등 학교장 및 교육청 관계자 40명을 초청 문경새재 자연생태전시관 자연생태공원, 미니동물원, 새재 KBS촬영장 사과공원 철로자전거 등 현장 학습체험코스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문경새재의 자연환경과 생태자원을 중심으로 유스호스텔 등을 탐방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정 프로그램 소개와 주간별 월별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주간별 생태체험해설프로그램으로 문경새재 사랑의 디카족, 나무조각을 이용한 그림그리기 및 공작 교실과 계절별 체험프로그램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생명의 월동준비 내용으로 사전 예약 신청 받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문경새재 일원의 희귀 생물자원을 전시하는 한편 생태학습공원인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이 전국 교육기관의 수학여행 및 명품 학교현장 학습코스의 최적지로 육성하기 위해 자연생태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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