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저탄소 녹색성장과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중근 청도군수 주재로 부군수, 실·과·소장, 읍·면장, 본청 담당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부단체장 회의시 시달된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군 소속 공무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방차원의 실천 방안을 강구해 발 빠르게 대처함은 물론 실질적인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당면 현안사항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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