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최근 노인돌보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노인 430명을 선정했고, 공공기관이나 사회단체 관계자와 기업체 임직원, 주민 430명을 선정해 1대1로 결연토록 할 예정이다.
자매결연한 후원자들은 안부전화를 하거나 방문해 말벗이 돼 주고, 반찬을 전달하거나 생필품을 챙겨주는 역할을 맡는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60여명의 후원자가 자매결연에 참여했으며 이웃사랑실천에 참여할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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