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순자)는 재학생 20명을 선발해 중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론티어’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이번 행사는 본교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고취 및 글로벌 리더로써의 자질을 키우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이순자 총장직무대리가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고있다. 이 행사는 앞으로도 계속 시행될 예정으로 전 교직원들이 원하면 누구든지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당첨된 학생들은 4월 중순 이후 출발예정으로 3박4일 동안 중국 북경일대를 체험하며 중국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