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식을 가진 대구은행 본점(은행장 이화언)과 봉현면 유전1리(이장 이홍재)는 앞으로 기업과 농촌이 상호교류를 통해 농업위기극복 및 도농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농촌봉사활동 등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키로 했다.
이날 대구은행은 마을회관에 노래방기기를 선물하고 유전1리에서는 점심 대접과 지역특산물인 사과를 선물 하는 등 도농간 훈훈한 정이 오갔다.
한편, 지난 2002년 발족한 대구은행 DGB 봉사단은 대구와 경북, 서울 등 총 20개 봉사단 2553명의 직원이 사랑의 내의 보내기, 난치병 어린이 돕기 헌혈 및 헌혈증서 기증, 설해피해지역 복구지원, 결식아동돕기, 복지시설 후원 및 자원봉사, 무료급식소 지원 등 사회복지, 문화예술, 체육, 환경보전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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