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무와 꽃을 심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범시민과 함께하는 녹색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왕산 기념관에서 제6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차후에 완공될 왕산 기념관이 도심 내 새로운 녹색 휴식공간으로 조성돼 많은 후손들이 허위 선생의 업적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바램을 담아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산림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쭉류, 개나리 등 화목류 1만여본을 기념관 주변 곳곳에 심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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