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청장 천창필)은 `한국의 명목시리즈’ 우표<사진>와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엽서를 3일부터 판매한다.
한국의 명목시리즈는 이번이 첫 묶음으로 1년에 한 번씩 4번이 발행되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큼 아름답거나 신비한 전설을 간직한 나무를 담는다.
올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들 중 최고의 나무인 ▲예천 천향리 석송령 ▲진안 천황사 전나무 ▲장성 단전리 느티나무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를 소개하고 있다. 또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엽서에는 F-15K 전투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지키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다음우표는 `해병대 창설 60주년 기념우표’ 1종으로 오는 15일 나온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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