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장난전화 작년比 59%↓
  • 경북도민일보
만우절 장난전화 작년比 59%↓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9.0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방재청은 만우절인 1일 119에 걸려온 장난전화는 모두 57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만우절 때의 138건에 비해 58.7% 줄어든 것이다.
 소방방재청은 119에 장난전화를 하면 발신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수 있게 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엄정한 법 집행과 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해 119 장난전화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