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보건소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임원·선수단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숙박제공을 위해 6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경산·영천·청도 숙박업경영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도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위생교육은 도민체전 대비 손님맞이 친절교육과 공중위생관리기준 준수 등을 교육했다.
　이날 최병국 경산시장은 “도민체전 출전 임원·선수단들과 관람객들에게 친절하고 편안하게 숙박을 제공해서 기분좋게 돌아갈 수 있다면 성공체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