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본부장 정태호)이 가족이나 이웃이 함께 영농체험은 물론 숙박도 가능한 체재형주말농장을 시범 개장, 관심을 끈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체재형 주말농장은 가족이나 이웃이 함께 주말여행과 영농체험을 통한 실질적 5도2촌(5일은 도시에서 2일은 농촌에서)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우수고객 중 이용을 희망하는 가족에게 체재형주말농장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게 된다.
또 마을주민, 농협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개장식에는 구지면 도동2리 마을(위원장 최성길)과 대구농협 금융사업부(부본부장 김진득)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교류활동을 다짐했으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추고 자매결연식을 기념하기 위해 1사1촌 나무심기 운동도 전개했다.
체재형주말농장 이용신청 및 안내는 대구농협 금융지원팀(정기호 차장 053-760-3031)으로 하면 된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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