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면에서는 지난 6일 민간인으로 구성된 전담의용소방대가 창설, 지역 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맡게 됐다. <사진>
이 자리에 상주시의회 신병희 부의장, 안창수 시의원을 비롯한 상주소방서 성상인 서장, 면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지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벌면에 운영된 전담 의용소방대(대장 박희태)는 자율적 화재진압 태세를 갖추기 위해 의용소방대원 9명을 선발해 경북소방학교에서 2일간의 전문교육을 수료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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