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전 최우수 홍보부스 운영상 수상
타 시·군 수범사례 꼽혀
지난 2일~5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린 대구경북 국제관광전에 참여한 영덕군이 관광영덕의 가치와 매력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은 4개 부스의 대형 관광홍보관을 개설해 4월의 지역 특색을 살려 복사꽃과 풍력단지를 낀 해안 풍경으로 바탕면을 구성하고 물가자미 축제와 해양 및 항공레포츠 이미지를 배치, 목가적인 분위기와 역동성을 조화있게 살렸다는 평가을 받았다.
특히 부스운영 테마로 정한 `길, 복사꽃 바다향기’는 자치단체 관광홍보의 수준 높은 의미와 가치를 동시 추구했다는 점에서 관람객은 물론 여타 시·군의 수범사례가 되기도 했다.
이같은 노력에 따라 군은 최우수 홍보부스 운영상을 수상해 영덕을 대구 경북권내 주력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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