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예산조기집행 실적이 전국 상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경북도의 예산조기집행 실적은 50.2%로 전국 6위를 차지했다.
3월말 기준 조기집행 금액은 3조8849억원으로 목표액(7조9820억원)의 48.7%를 달성했으며, 도본청이 목표액의 59.5%(1조4607억원), 시·군이 목표액의 43.9%(2조4242억원)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3월말 기준 종합평가 결과를 토대로 군위군(68.1%)과 김천시(58.0%)를 집행율 우수 단체로, 상주시를 신장율 우수단체로 선정했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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