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시장·포스코 산업현장 견학
지난 11일 광주 광산구 우산동 통장단 일행 33명이 죽도동을 찾았다. 죽도동 주민센터(동장 김완수)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주민센터(동장 오규환)는 지난달 25일 광주 우산동에서 자매 결연식을 가진후 처음으로 우산동 통장단이 상호 교류를 위한 첫 단추로 죽도동을 방문했다. <사진>
우산동 통장단 일행은 동해안 최대의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을 견학하고 포스코 산업현장을 둘러본 후 죽도동 주민센터 직원 및 동 자생단체대표, 통장 20여명과 포항의 별미인 회를 점심으로 먹으면서 우의를 다졌다.
우산동 주민센터 오규환 동장은 “자매결연의 의의를 다지기 위해 서로 자주 방문하는 등 진정한 자매결연의 의미와 상호화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기회가 되면 포항의 명소인 내연산 보경사와 호미곶 관광단지, 영일만항도 찾겠다”면서 포항의 발전상에 대한 놀라움과 아울러 이번 방문이 정말로 뜻 깊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며가게 돼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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