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3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고환, 채말순)는 지난 17일 점촌3동 주민 센터에서 폐유 재활용 비누 만들기 행사를 전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름을 이용한 비누 만드는 과정의 교육과 화학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강과 하천을 살리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특히, 만들어진 재활용 비누는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지설,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채말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환경을 배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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