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 곳곳에 산재한 쓰레기를 제거하고 하천변, 계곡 등에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 및 방치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25일 오전 영신숲에서 28개 환경 및 각급단체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세계 물의 날 행사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발대식과 함께 새봄맞이 국토 대 청결행사를 개최했다.
배태환 계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문경을 찾는 관광객이 편안하고 깨끗한 청정도시에서 쉬어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단체와 시민이 함께 추진해 쾌적한 문경을 가꿔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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