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민생안정추진 T/F팀을 구성하고 필요한 전문요원을 선발한다.
　장기적인 경제상황의 악화에 따라 긴급지원 신청건수가 급증하는 등 늘어나는 생계위기가구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T/F팀을 조직한 시는 기존의 보건복지 지원체계에서 고용, 주거, 교육 등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종합상담, 연계 및 사례관리를 위하여 민생안정지원 전문요원 3명을 선발했다.
　이잠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앞으로 민생안정대책T/F팀을 중심으로 일자리창출과 저소득층의 신속 발굴 지원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각종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