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대학은 손완호 교수가 가구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한데 이어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이원부 교수가 대회공로표창을 수상했으며, 이 대학 졸업생인 서정애씨가 화훼장식부문 금메달, 김용석씨와 이철휘씨가 도자기부문에서 각각 금메달과 우수상, 정미정씨가 한복부문 동메달을 수상하는 결과를 낳았다.
인테리어장식디자인과 손완호 교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꾸준히 기량을 향상 시키는 등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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